Siemens NX 설계자동화 · 라이선스 선택 · 실무 적용
NX 함수설계 방법과 라이선스 선택 기준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Expression, Part Families, PTS, DDP를 각각 따로 보면 이해가 끊기기 쉽습니다. 실제로는 변수 설계 → 규격 관리 → 템플릿화 → 조건 변화 대응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입니다. NX를 도입하려는 회사나, 이미 NX를 쓰고 있지만 반복 설계가 너무 많은 팀이라면 이 순서를 먼저 잡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NX로 설계를 하다 보면 처음 형상을 만드는 시간보다 수정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스 길이가 조금 바뀌고, 홀 간격이 달라지고, 두께와 패턴 수량이 바뀌는 일이 반복되면 스케치부터 3D 피처까지 계속 다시 손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숫자만 바꾸면 될 것 같지만, 규격이 많아지고 파트 수가 늘어나면 이 방식은 금방 한계가 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NX 함수설계입니다.
NX에서는 보통 Expression으로 시작해서 Part Families, PTS(Product Template Studio), DDP(Define Deformable Part)로 확장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저라면 처음부터 복잡한 템플릿을 붙이기보다, Expression으로 치수와 규칙을 먼저 정리한 뒤 반복 규격이 많아지면 패밀리와 템플릿으로 넘어갑니다. 이 순서가 가장 덜 꼬이고, 중간에 멈춰도 설계 자산이 그대로 남습니다.
NX 구입문의 · 라이선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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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모와 업무 범위에 따라 Standard, Advanced, Premium 선택이 달라지고, PTS·DDP·토큰 모듈까지 같이 검토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맞는 구성을 잡아두면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줄이기 쉽습니다.
NX가 많이 쓰이는 이유
NX는 단순 3D 모델링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솔리드 모델링과 스케치, 도면화뿐 아니라 동기식 편집, 컨버전트 모델링, 어셈블리, 시트메탈, PMI, 검증 보고, 고급 곡면, 고급 조립, 재사용 템플릿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개 파트만 예쁘게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보기보다, 반복 설계와 제품 구조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보는 편이 더 맞습니다.
특히 최근 NX 흐름은 스케치 안에서 치수와 expressions를 더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Feature/Product Templates에서 Parameter Tables로 여러 값을 동시에 바꾸는 방향으로 계속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반복 수정이 많은 팀일수록 이런 변화가 체감됩니다.
핵심만 먼저 보면
Expression은 모델 안의 숫자를 규칙으로 바꾸는 단계이고, Part Families는 같은 형상군을 규격별로 관리하는 단계이며, PTS는 재사용 가능한 템플릿을 만드는 단계, DDP는 조건 변화까지 포함한 구조를 더 넓게 다루는 단계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NX 라이선스 구조부터 먼저 보는 이유
NX는 기능이 많아서 무조건 상위 라이선스를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저렴한 구성이 좋아 보여도, 실제로는 UDF나 PMI, 재사용 템플릿, 고급 조립이 필요해 다시 구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함수설계를 제대로 시작하려면 어떤 기능이 기본 번들에 포함되는지부터 보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구조는 예전 Mach 1·2·3가 이름만 바뀌어 NX X Design Standard, NX X Design Advanced, NX X Design Premium으로 보는 편이 이해가 가장 쉽습니다.
NX 라이선스 번들 차이
| 구분 | 권장 대상 | 주요 기능 | 이런 팀에 잘 맞습니다 |
|---|---|---|---|
| Standard | 코어 설계 시작 | 피처 기반 솔리드 모델링, 동기식 모델링, 코어 컨버전트 모델링, 제도, 어셈블리, 기본 프리폼, 시트메탈, HD3D | 일반 부품 설계, 기본 파라메트릭 설계, 스케치·솔리드 중심 팀 |
| Advanced | 반복 설계와 문서화 확장 | Standard 포함 + UDF, PMI, 기본 라우팅, 포토리얼 렌더링, Check-Mate/검증 확장 | 반복 규격품, UDF 재사용, PMI 기반 설계, 템플릿 확장을 보는 팀 |
| Premium | 복잡 형상과 상위 검토 | Advanced 포함 + 고급 어셈블리, 고급 프리폼, 고급 서피스 분석, AI 기반 유사 부품 선택/선택 예측 | 금형 외장, 고급 곡면, 대형 조립, 복잡한 제품 구조를 다루는 팀 |
함수설계 기준으로 본 라이선스 선택표
| 기능 | 권장 라이선스 | 설명 | 비슷하게 묶어볼 기능 |
|---|---|---|---|
| Expression 변수 설계 | Standard부터 시작 권장 | 스케치 치수, 익스트루드, 패턴, 필렛 같은 기본 파라메트릭 설계의 출발점 | Product Interface, WAVE Link, Reuse 구조 |
| Part Families | Standard/Advanced에서 검토 | 같은 형상군을 규격별로 관리할 때 유리하며, 실제 구성은 계약 확인 권장 | Reuse Library, Template Part |
| PTS | Advanced 이상 권장 | Product Templates와 Parameter Tables 중심의 재사용 템플릿 설계 흐름 | Feature Templates, Reuse Library |
| DDP | 프로젝트 범위별 확인 | 조건 변화와 파트 상태 관리가 필요한 구조에서 검토할 수 있으며 실제 도입 구성 확인이 중요 | PTS, Part Families, 조건형 템플릿 |
| UDF / Feature Template Author | Advanced 또는 Premium | 재사용 가능한 피처 작성과 고급 템플릿 저작 쪽은 Advanced 이상이 안전 | UDF, Product Templates |
정리하면, Expression만 안정적으로 쓰고 싶다면 Standard부터 시작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고, UDF와 PMI, 템플릿 저작, 반복품 관리까지 보려면 Advanced가 훨씬 유리합니다.
Premium은 고급 곡면과 복잡한 조립, 고급 검토가 중요한 회사에서 체감이 큽니다.
도입 전에 꼭 체크할 점
PTS, DDP, Part Families처럼 회사별 구축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 기능은 공개 페이지만 보고 단정하기보다 실제 견적 단계에서 옵션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NX 함수설계는 Expression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은 이유
함수설계를 처음 배울 때 바로 PTS나 DDP부터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템플릿이나 패밀리 설계도 결국은 기초 변수가 정리되어 있어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폭, 높이, 두께, 홀 지름, 패턴 간격, 리브 높이 같은 값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후 기능을 붙여도 모델이 금방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스케치 치수와 3D 피처에 들어가는 숫자를 의미 있는 변수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단계가 Expression입니다.
Expression에서 먼저 변수화할 값
| 항목 | 변수명 예시 | 예시값 | 설명 |
|---|---|---|---|
| 베이스 폭 | BASE_W | 170 | 외곽 가로 길이 |
| 베이스 높이 | BASE_H | 90 | 외곽 세로 길이 |
| 두께 | THK | 8 | 익스트루드 또는 셸 두께 |
| 홀 지름 | HOLE_D | 10 | 체결 홀 규격 |
| 모서리 여유 | EDGE | 15 | 홀 중심 여백 |
저라면 W, H, A1, B2처럼 짧은 이름보다 BASE_W, THK, HOLE_D처럼 의미가 바로 보이는 이름으로 정리합니다. 변수 설계는 기능보다 이름 정리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Expression에서 바로 써먹는 파생식 예시
- PITCH_X = BASE_W - (EDGE * 2)
- RIB_H = BASE_H / 2
- POCKET_W = BASE_W - 40
- POCKET_H = BASE_H - 30
- STEP_L = SHAFT_L * 0.2
예를 들어 베이스 폭을 170에서 210으로 바꾸면 PITCH_X는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홀 간격을 따로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자동 계산식이야말로 NX 함수설계의 핵심입니다.
NX 함수설계를 배우는 순서
치수와 규칙을 변수로 정리합니다.
홀 간격과 비율 관계를 식으로 묶습니다.
같은 형상군을 규격별로 관리합니다.
재사용 템플릿과 조건형 설계로 확장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Expression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PTS나 DDP부터 붙이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브래킷 예시로 보는 함수설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시는 L형 브래킷입니다. 외곽 길이, 홀 지름, 홀 간격, 두께를 Expression으로 묶어두면 규격이 달라져도 모델을 다시 그릴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 항목 | Expression | 예시값 | 설명 |
|---|---|---|---|
| 브래킷 폭 | BASE_W | 170 | 전체 가로 |
| 브래킷 높이 | BASE_H | 90 | 전체 세로 |
| 두께 | THK | 8 | 익스트루드 두께 |
| 홀 지름 | HOLE_D | 10 | 체결홀 규격 |
| 홀 간격 | PITCH_X | BASE_W-(EDGE*2) | 자동 계산식 |
이 구조만 잘 잡아두면 브래킷 폭을 170에서 210으로 바꿔도 홀 간격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나중에 Part Families로 확장할 때도 이 구조가 그대로 베이스가 됩니다.
Part Families는 언제 쓰는 것이 좋은가
Expression이 한 개 모델 안의 값을 정리하는 기능이라면, Part Families는 같은 형상군을 규격별로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하나의 기본 모델을 만들어두고 100, 120, 150, 170처럼 여러 사양을 테이블로 뽑아내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규격품, 반복 브래킷, 베이스판, 홀더류처럼 크기만 조금씩 다른 부품이 많다면 Part Families까지 가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 모델명 | BASE_W | BASE_H | THK | HOLE_D |
|---|---|---|---|---|
| BRKT_100 | 100 | 60 | 6 | 8 |
| BRKT_120 | 120 | 70 | 6 | 8 |
| BRKT_150 | 150 | 80 | 8 | 10 |
| BRKT_170 | 170 | 90 | 8 | 10 |
이 정도만 정리해도 반복품 설계 시간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관련 흐름은 UG NX Expressions 함수를 이용한 Part Familes 설계와 이어서 보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PTS는 어떤 회사에 잘 맞는가
PTS(Product Template Studio)는 단순히 치수 몇 개만 바꾸는 수준을 넘어서, 옵션형 제품/부품 템플릿을 만들고 싶을 때 검토하는 기능입니다. 선택 옵션이 많고, 입력 조건에 따라 형상 분기가 달라지고, 같은 계열 제품을 계속 만들고 있다면 PTS가 매우 유용해집니다.
예를 들어 모터 브래킷을 만든다고 해보겠습니다. 모터 규격 3종, 체결홀 패턴 2종, 리브 유무, 두께 2종, 재질에 따른 홀 규격 변경 같은 조건이 있다면 Expression만으로도 만들 수는 있지만 점점 관리가 복잡해집니다. 이럴 때는 Product Templates와 Parameter Tables를 활용한 템플릿 설계가 훨씬 깔끔합니다.
PTS는 Product Template Studio 글을 같이 보면서 구조를 잡는 편이 좋습니다.
DDP는 언제 검토하면 좋은가
DDP(Define Deformable Part)는 단순 규격 변경을 넘어, 조건 변화에 따라 상태나 형상 관리가 필요한 파트 흐름에서 같이 검토할 만한 기능입니다. 모든 회사가 처음부터 DDP까지 볼 필요는 없지만, 파트가 특정 입력 조건과 조립 조건에 따라 다르게 관리돼야 한다면 같이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저라면 Expression과 Part Families 구조를 먼저 안정적으로 만들고, 이후 템플릿화와 상태 분기 관리가 필요할 때 Define Deformable Part를 이어서 검토합니다.
실무에서는 무엇부터 변수화하면 좋은가
| 우선순위 | 추천 부품 | 이유 |
|---|---|---|
| 1 | 브래킷 | 외곽, 홀, 두께만으로도 함수설계 효과가 바로 보입니다. |
| 2 | 베이스판 | 홀 간격과 외곽 규칙을 식으로 묶기 좋습니다. |
| 3 | 샤프트 | 길이, 직경, 단차, 키홈을 변수화하기 쉽습니다. |
| 4 | 기어/풀리 계열 | 반복 규격과 파생식 효과가 크게 보입니다. |
| 5 | 규격 반복 판금류 | Part Families와 템플릿 확장에 잘 맞습니다. |
실습 흐름으로 보면 더 이해가 쉬운 NX 기능
실제 모델링 흐름에서 보면 NX 함수설계는 혼자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스케치 구속, 익스트루드, 셸, 커브 오프셋, 면 분할, 탑다운 어셈블리와 함께 움직일 때 효과가 커집니다. 리모컨 모델링 같은 실습은 이런 연결을 보기 좋은 예시입니다.
기본 외곽은 스케치 구속으로 잡고, Extrude 기능으로 바디를 만들고, Shell 기능으로 두께를 만들고, Curve Offset과 Divide Face로 디테일을 만드는 흐름이 대표적입니다.
어셈블리 구조까지 같이 보려면 UG NX 어셈블리 탑다운 바톤업 상향식 하향식 제품설계도 같이 보면 좋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내부 글 정리
실무에서 자주 하는 실수
- 스케치 일부만 변수화하고 बाकी 값은 숫자로 남겨둡니다.
- 같은 의미를 BASE_W, WIDTH, W처럼 여러 이름으로 씁니다.
- 홀 간격을 식으로 묶지 않고 계속 수동으로 다시 입력합니다.
- 스케치만 변수화하고 익스트루드, 패턴, 필렛은 숫자로 남겨둡니다.
- 처음부터 PTS나 DDP로 바로 가려다가 구조가 무너집니다.
이런 실수는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설계변경이 두세 번만 반복돼도 바로 시간 차이로 이어집니다. 결국 NX 함수설계는 빨리 그리기 위한 기능이 아니라, 다시 바꿔도 무너지지 않게 만드는 설계 방식에 가깝습니다.
NX 라이선스 상담 · 도입 문의
회사에 맞는 NX 구성부터 정확하게 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Expression만 필요한지, Part Families와 PTS까지 필요한지, UDF와 PMI가 꼭 필요한지에 따라 추천 라이선스가 달라집니다. 델타아이티에서 상담하면 현재 업무 범위에 맞춰 바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NX 함수설계 정리
NX 함수설계는 거창하게 보이지만 출발은 단순합니다. 자주 바뀌는 값을 변수로 빼고, 연결되는 치수는 식으로 묶고, 그 구조를 반복 설계에 재사용하는 흐름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다 하려 하기보다, Expression으로 하나의 모델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정리하면 Expression은 출발점, Part Families는 규격 관리, PTS는 재사용 템플릿, DDP는 조건 변화 관리 확장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여기에 라이선스 선택까지 처음부터 맞춰두면 NX 도입 이후 시행착오도 크게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NX 함수설계는 무엇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가장 먼저 Expression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길이, 두께, 홀 지름, 간격 같은 핵심 치수를 변수로 정리하고, 그다음 파생식을 넣는 흐름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Expression과 Part Families는 무엇이 다른가요
Expression은 한 개 모델 안에서 값을 관리하는 기능이고, Part Families는 같은 형상군을 규격별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Expression을 먼저 정리한 뒤 Part Families로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NX Standard만으로도 함수설계가 가능한가요
Expression 기반 변수 설계는 Standard부터 시작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UDF, PMI, 템플릿 저작, 재사용 구조가 커질수록 Advanced가 더 유리해집니다.
PTS와 DDP는 꼭 필요한가요
모든 회사에 바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복 규격품이 많고, 옵션형 설계나 조건형 파트 관리가 많아질수록 PTS와 DDP를 같이 검토하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 연습용으로 가장 좋은 부품은 무엇인가요
브래킷과 베이스판이 가장 좋습니다. 외곽 길이, 두께, 홀 간격, 홀 지름만으로도 함수설계 효과가 바로 보이고, 이후 Part Families까지 연결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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