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로 설계를 하다 보면 처음 형상을 만드는 시간보다 수정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때가 많습니다. 외곽 길이가 조금 바뀌고, 홀 간격이 달라지고, 두께가 바뀌는 일이 반복되면 스케치부터 3D 피처까지 계속 다시 손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숫자만 바꿔도 될 것 같지만, 부품 종류가 늘어나고 규격이 많아지면 이 방식은 금방 한계가 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함수설계 입니다. NX에서는 보통 Expression 으로 시작해서 Part Families , PTS(Product Template Studio) , DDP(Define Deformable Part) 처럼 범위를 넓혀 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편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저라면 처음부터 어렵게 들어가기보다, Expression으로 치수와 규칙을 먼저 정리한 뒤 반복 설계가 많아지면 Part Families와 템플릿 기능으로 확장하는 순서로 갑니다. 이 순서가 가장 덜 꼬이고, 중간에 멈춰도 설계 자산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럼 NX 함수설계를 처음 시작할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Expression과 Part Families, PTS, DDP를 어떤 흐름으로 써야 하는지,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떤 부품부터 변수화하면 좋은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NX 재사용 설계를 더 넓게 보고 싶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글입니다. Product Template Studio Define Deformable Part UG NX Expressions 함수를 이용한 Part Familes 설계 NX 함수설계는 Expression부터 시작하는 이유 함수설계를 처음 배울 때 바로 PTS나 DDP부터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템플릿이나 패밀리 설계도 결국은 기초 변수 가 정리되어 있어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폭, 높이, 두께, 홀 지름, 패턴 간격 같은 값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후 기능을 붙여도 모델이 금방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