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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중교통 아이폰 애플페이 스이카 교통카드 충전 Tip

아이폰 유저라면 일본에서 스이카 교통카드 이렇게 쓰세요 아이폰 사용자라면 일본 여행 시 애플페이(Apple Pay)에 스이카(Suica) 교통카드 를 등록해두는 것만으로 지하철, 버스, 편의점, 자판기까지 손쉽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교통카드 기능은 익스프레스 교통카드 로 설정해두면 별도의 인증 없이 단말기에 아이폰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바로 인식되어 매우 간편했습니다. 오사카 지하철에서 완벽 작동 난바(Namba)역에서 우메다(Umeda)로 이동하는 미도스지선 에서도 스이카 태깅은 문제없이 작동했습니다. 별도의 설정이나 애플페이 호출 없이 단순 태깅만으로 통과가 가능했습니다. 일반 교통카드 앱과 달리, 스이카는 IC 결제 단말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자동 인식 되므로 지정된 단말기에서만 작동하는 일부 결제 앱보다 훨씬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 기차와 버스에서도 동일하게 지원 우메다에서 다니마치선 을 타고 덴마바시까지 이동할 때, 그리고 도카이도·산요선 교토 역 앞에서 기요미즈데라 방면 206번 시내버스 에 탑승할 때도 스이카 한 번의 태깅으로 간단히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편의점과 자판기 결제까지 OK 세븐일레븐에서 음료 구매 시에는 점원에게 “스이카 결제” 라고 알린 후, 애플페이 스이카 카드를 활성화(사이드 버튼 더블 클릭) 한 상태에서 단말기에 태깅하면 바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코인락커 이용 시에도 700엔 결제가 스이카로 가능했고, 자판기에서는 170엔짜리 커피 구매도 무리 없이 성공했습니다. 물품 선택 → 스이카 버튼 선택 → 애플페이 스이카 활성화 → 태깅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이카는 오사카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스이카는 도쿄 외 지역에서도 작동하며, 오사카 지역 이코카만 사용 가능하다는 오해는 사실과 다릅니다 . 익스프레스 교통카드 설정 후에는 추가 인증 없이 태깅만으로 지하철, 버스, JR 노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 합니다. 도쿄·오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