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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제품 키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될까? (설치/인증/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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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제품 키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될까? (설치/인증/팁 총정리) Microsoft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 은 놀랍게도 제품 키 없이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품 인증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몇 가지 제약 사항 과 주의점 이 따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1을 무료로 설치하는 방법부터, 정품 인증 없이 사용할 때의 장단점 , 그리고 유용한 설치 팁(로컬 계정, 오프라인 설치 등) 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윈도우 11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제품 키 입력 건너뛰기) 윈도우 11 설치는 Microsoft 공식 웹사이트 를 통해 안전하고 무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품 키 입력 단계를 건너뛰는 것 입니다. 1.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다운로드 윈도우 11은 Microsoft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디어 생성 도구' 를 사용하거나 ISO 파일 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전에 PC가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TPM 2.0 등) 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윈도우 11 다운로드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2. 부팅 가능한 설치 드라이브 만들기 다운로드한 ISO 파일 을 이용하여 Rufus 와 같은 도구로 USB 메모리 드라이브 를 부팅 가능한 설치 드라이브로 만듭니다. 이후 PC의 부팅 순서(BIOS/UEFI 설정) 를 변경하여 해당 USB로 부팅하면 윈도우 11 설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제품 키 입력 건너뛰기 (핵심!) 설치 과정 중 "Windows 활성화" 또는 "제품 키 입력" 화면이 나타납니다. 제품 키 없이 사용 하려면 해당 화면에서 "제품 키가 없음" 또...

Photoshop CC 2020 정품인증 없이 설치해 사용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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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포토샵 CC 2019 버전은 크랙 설치가 복잡하고 크기도 커서 은근히 오류도 잦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정품 인증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함이나 설치 오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곤 했죠. 그래서 그동안은 CC 2018 버전의 AntiCloud 방식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걸 선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dobe Photoshop CC 2020 버전이 출시되면서 설치 방식이 훨씬 간단해졌고, 무엇보다 별다른 인증 절차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기존에 사용하던 2019 버전은 전부 삭제하고 지금은 CC 2020 버전만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주변 디자이너들도 CC 2020 버전의 성능이나 안정성, 추가된 기능들에 만족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설치 방식 및 사용 과정 Adobe 공식 사이트에서 Photoshop 메뉴를 선택한 뒤 무료 체험판을 클릭하면 7일간 사용 가능한 설치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dobe ID와 결제 정보를 입력하라고 뜨긴 하지만, 무료 체험 기간 안에 해지하면 요금이 청구되진 않습니다. 직접 설치해본 CC 2020 버전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설치 용량은 약 2GB 내외였습니다. 설치 경로는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의 Adobe 폴더에 지정되며, 필요에 따라 다른 경로로 바꿔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일반적으로 실행 시 Creative Cloud가 자동으로 연동되거나 로그인 화면이 뜨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버전은 Creative Cloud 연동 없이 바로 실행이 가능 했습니다. 별도로 체험판 문구나 결제 알림도 없이 전체 기능이 모두 활성화된 상태로 실행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용 후기와 비교 기존의 CC 2018, CC 2019에 비해 CC 2020은 설치도 간편하고 오류도 덜해서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