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NX12 도면에 >PP< 입력 오류 해결 한글 특수문자 깨질 때 같이 보는 방법

회사에서 NX12 도면 작성 중 재질 표기와 문자 입력 문제가 같이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오래된 도면을 수정하다 보면 의외로 단순한 문자 입력 때문에 작업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도 NX12에서 도면 노트에 재질을 >PP< 이렇게 넣으려다가 Invalid annotation specified in entry field 오류가 뜨면서 저장이 안 됐습니다.


처음에는 파일이 손상된 줄 알았는데 원인은 입력 규칙 쪽에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어떤 PC에서는 한글이 바로 안 들어가거나, 특수문자가 이상하게 바뀌거나, 입력한 문자가 깨져 보이는 문제까지 같이 겹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공용 템플릿을 오래 써 온 경우라면 이런 일이 한 번쯤은 생깁니다.

NX12에서 >PP< 입력이 안 될 때는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결론부터 적으면, NX12에서는 >PP< 를 그대로 입력하지 말고 $>PP$<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즉, 도면에는 >PP< 형태로 보이게 하고 싶어도 NX12 같은 구버전에서는 꺾쇠괄호를 일반 문자로만 보지 않고 제어 문자열처럼 해석할 수 있어서 오류가 납니다. 그래서 앞에 $ 를 붙여 문자 그대로 인식시키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도면에 보이게 할 값

>PP<

NX12 입력값

$>PP$<

아까처럼 >PP< 입력 시 같은 오류가 뜨더라도, $>PP$< 형태로 바꿔 입력하면 대부분 바로 해결됩니다.

재질 표기 입력 예시는 이렇게 정리하면 편합니다

도면에 표시할 값 NX12 입력값 설명
>PP< $>PP$< 폴리프로필렌 표기
>ABS< $>ABS$< ABS 재질 입력
>POM< $>POM$< POM 재질 입력
>PA66< $>PA66$< 나일론 계열 표기

한글이나 특수문자가 안 들어가거나 깨질 때 먼저 봐야 할 것

여기서부터가 실무에서 더 자주 부딪히는 부분입니다. 

재질 표기 오류는 $ 로 해결돼도, 한글이나 특수문자가 안 들어가거나 깨져 보이면 대부분은 폰트나 템플릿 설정을 같이 봐야 합니다.

회사 도면 템플릿이 오래됐거나, 기본 글꼴이 예전 UG 계열 폰트로 잡혀 있으면 입력 가능한 문자의 범위가 좁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와 숫자는 되는데 한글, 독일어 움라우트 같은 국제 문자, 일부 특수기호가 제대로 안 보이거나 다른 문자처럼 바뀌는 일이 생깁니다.

1. 회사 템플릿 글꼴이 blockfont 계열인지 확인합니다

예전 도면에서는 아직도 blockfont 같은 구형 폰트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폰트는 구조가 단순해서 오래된 환경에는 편했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표시 가능한 문자가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글이나 다양한 특수문자를 넣을 때 깨짐이나 대체 표시가 나오기 쉽습니다.

회사에서 공용 템플릿을 쓰고 있다면 내 PC 문제로만 보지 말고, 도면 템플릿의 기본 폰트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2. 가능한 경우 표준 폰트나 Unicode 대응 글꼴로 바꿔봅니다

제가 이런 문제를 만났을 때는 먼저 현재 노트의 글꼴을 확인합니다. 

구형 UG 폰트 대신 Windows 표준 글꼴이나 Unicode 대응 폭이 넓은 글꼴로 바꾸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 표준과 도면 규격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바꿔야 하니, 사내 템플릿 관리자나 설계 표준 담당자와 같이 보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특히 NX12에서는 예전처럼 Arial Unicode MS를 기본으로 두지 않는 환경도 있어서, PC마다 문자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NX12라도 어떤 컴퓨터에서는 되는데 다른 컴퓨터에서는 깨지는 이유가 여기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특수문자는 Windows 문자표에서 복사해 넣는 방법도 잘 통합니다

특수기호가 바로 입력되지 않을 때는 괜히 키보드 문제부터 볼 필요 없습니다. 

Windows의 문자표에서 원하는 기호를 복사해 NX 노트 편집창에 붙여 넣으면 의외로 금방 해결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도, 파이, 그리스 문자, 기호성 문자처럼 자주 안 쓰는 문자는 이 방식이 가장 덜 번거롭습니다.

4. 기본 텍스트나 커스텀 심볼이 남아 있으면 지우고 다시 입력합니다

도면 노트 명령을 열었을 때 입력창에 예전 기본 문구가 남아 있거나, 템플릿에서 들어온 사용자 정의 심볼이 끼어 있으면 같은 오류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존 문구를 전부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게 낫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내부 문자열 때문에 편집이 꼬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바로 적용한 점검 순서

저는 회사에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합니다.

  1. >PP< 같은 재질 표기라면 먼저 $>PP$< 로 바꿔 입력합니다.
  2. 한글이나 특수문자가 깨지면 현재 노트 폰트와 도면 기본 폰트를 확인합니다.
  3. 구형 UG 폰트나 blockfont 계열이면 회사 표준 범위 안에서 표준 글꼴 쪽으로 바꿔 봅니다.
  4. 특수문자는 Windows 문자표에서 복사해 넣어 봅니다.
  5. 그래도 안 되면 노트 입력창의 기존 텍스트와 커스텀 심볼을 지우고 새로 작성합니다.

NX2406에서는 덜 거슬릴 수 있는 이유

사용 환경에 따라 NX2406에서는 같은 문자열이 별문제 없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신 NX 계열은 예전보다 텍스트 입력 UI가 더 자연스럽게 바뀌고, 심볼 팔레트나 동적 텍스트 편집 같은 기능도 강화된 쪽이라 체감상 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아직 NX12를 쓰고 있다면 최신 버전 기준 경험만 믿고 같은 방식으로 입력했다가 다시 막힐 수 있습니다. 협력사, 사무실 PC, 집 PC 버전이 다르면 반응도 달라질 수 있으니 구버전 사용자는 예전 입력 규칙을 알고 있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결론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NX12에서 도면 재질을 >PP< 형태로 넣다가 Invalid annotation specified in entry field 오류가 뜨면 $>PP$< 로 입력하면 됩니다.

둘째, 한글이나 특수문자가 안 들어가거나 깨지는 문제는 폰트와 템플릿 설정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오래된 도면 양식을 계속 쓰는 환경이라면 blockfont 같은 구형 글꼴 제한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폰트 확인만 해도 해결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NX12에서 >PP< 가 왜 바로 안 들어가나요?

구버전에서는 꺾쇠괄호를 일반 문자보다 제어 문자열처럼 해석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PP$< 로 입력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 한글이 네모로 보이거나 깨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현재 노트 폰트와 회사 도면 템플릿의 기본 폰트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구형 폰트나 제한된 문자셋을 쓰는 경우라면 국제 문자 표시가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Q. 특수문자가 입력은 되는데 다른 기호로 바뀝니다

도면 폰트가 해당 문자를 지원하지 않거나, 예전 제어 문자열 규칙에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문자표 복사 입력과 폰트 확인을 같이 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Q. NX2406에서는 괜찮은데 회사 NX12에서만 문제입니다

이 경우가 꽤 흔합니다. 최신 계열은 텍스트 편집 환경이 더 좋아졌지만, 구버전은 입력 방식과 템플릿 영향이 더 크게 남아 있습니다.

댓글

adsense

태그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