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4 암호 분실 복구 macOS Sequoia 15.6.1 로그인 비밀번호 초기화
맥북 M4 로그인 암호가 기억 안 날 때, 가장 빠르게 복구·리셋하는 법 (macOS Sequoia 15.6.1)
최신 기준: macOS Sequoia 15.6.1 · Apple Silicon M4 모델 중심 정리
“오늘 왜 비밀번호가 안 먹지?”
분명 맞는 것 같은데 빨간 경고가 반복된다면, 당황하지 말고 가장 흔한 원인부터 가볍게 점검해보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막히면 아래의 복구 루트를 순서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M4 맥북·macOS Sequoia 15.6.1 기준으로 화면 문구와 위치까지 맞춰 설명했어요.
먼저 확인하면 금방 끝나는 기본 체크
| 확인 항목 | 설명 |
|---|---|
| Caps Lock | 대문자 켜짐 여부 한 번만 확인해도 해결되는 일이 많습니다. |
| 입력 언어 | 한/영 전환, 특수문자 위치가 영문 배열인지 점검하세요. |
| 외장 키보드 | 블루투스 연결이 느릴 수 있습니다. 유선 키보드가 더 확실합니다. |
가장 빠른 복구 루트 (쉬운 순서대로)
① 로그인 화면에서 Apple 계정(Apple ID)으로 재설정
비밀번호를 몇 번 틀리면 “Apple ID로 재설정”이 나타납니다. 연결된 Apple 계정으로 인증하고 새 암호를 지정하면 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인증을 쓰는 경우 다른 기기에 표시되는 6자리 코드를 입력합니다.
② 복구 모드로 들어가서 resetpassword 실행 (M4/Apple Silicon)
전원을 끈 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옵션 → 복구를 엽니다. 상단 메뉴 유틸리티 > 터미널에서 resetpassword를 입력하면 암호 재설정 도구가 열립니다. Sequoia에서는 복구 화면에 “암호를 모두 잊으셨나요?” 버튼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 그 경로로도 같은 도구에 도달합니다.
③ FileVault 복구 키로 해제
디스크 암호화를 켠 상태라면 발급받아 보관 중인 복구 키로 잠금을 해제하고 새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문 대소문자·하이픈까지 정확히 입력해야 인식됩니다.
④ 다른 관리자 계정으로 변경
같은 맥에 관리자 계정이 하나 더 있다면 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시스템 설정 > 사용자 및 그룹에서 암호를 바꿉니다.
⑤ 마지막 선택: Erase Mac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다른 해법이 전부 막히면 복구 모드 상단 메뉴의 Recovery Assistant > Erase Mac로 기기를 초기화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워지므로 Time Machine 등 백업이 있을 때만 선택하세요.
버전·상황별 화면 차이 빠른 비교
| 구분 | 로그인 화면 | 복구 진입 | 핵심 도구 |
|---|---|---|---|
| Sequoia 15 (15.6.1) | Apple 계정/복구 키 재설정 버튼 노출 | 전원 길게 → 옵션 → 복구 | 터미널 resetpassword 또는 “암호를 모두 잊으셨나요?” |
| Sonoma 14 / Ventura 13 | 유사 문구 표시 | Apple Silicon 동일 | 동일 도구/버튼 경로 |
| Monterey 12 (Intel 다수) | Apple ID 안내/힌트 노출 | 전원 켜며 ⌘+R | 상단 메뉴 > 유틸리티 > 터미널 > resetpassword |
데이터를 먼저 지키고 싶다면
백업이 없다면 복구 모드에서 공유 디스크(Share Disk)로 다른 맥에 연결하거나, 외장 드라이브로 Time Machine 백업을 먼저 만들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Erase Mac은 데이터를 없애고 잠금만 해제하는 선택지입니다.
FAQ
Apple ID 재설정 버튼이 안 보여요
로그인 화면에서 와이파이를 먼저 연결해 다시 시도하세요. 옵션이 계속 보이지 않으면 복구 모드에서 resetpassword로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2단계 인증 코드를 못 받습니다
신뢰 기기가 없다면 계정 복구로 전환됩니다.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지만, 완료되면 Apple 계정으로 다시 잠금을 풀 수 있습니다.
FileVault 복구 키가 ‘유효하지 않음’이라고 나옵니다
하이픈과 대소문자까지 정확히 입력했는지 확인하세요. 키가 교체된 이력이 있거나 메모와 실제 키가 다르면 실패합니다. 이 경우 Apple 계정 인증 경로를 사용하거나, 최후에는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초기화했는데 Activation Lock이 걸려 있어요
Find My가 켜진 기기는 초기화 후에도 소유 Apple ID로만 해제됩니다. 본인 계정 접근이 안 되면 Apple ID 계정 복구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학교) 소유 맥이라 암호 변경 메뉴가 없습니다
MDM 정책이 적용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IT 부서의 원격 해제·승인이 필요하며, 개인 단말처럼 임의 초기화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은 됐는데 ‘이전 키체인 암호’ 팝업이 반복됩니다
로그인 암호와 키체인 암호가 엇갈린 상태입니다. ‘키체인 접근’에서 로그인 키체인을 재설정하거나 새로 만들어 동기화하세요. iCloud 키체인은 한 번 껐다 켜서 충돌을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예방이 최고입니다
사용자 및 그룹에서 “Apple 계정으로 비밀번호 재설정 허용”을 켜두고, 복구 연락처와 복구 키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이렇게만 준비해도 다음 번엔 로그인 화면에서 바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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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서술형으로 구성했고, 표와 강조만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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