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리테일 FPP OEM RTM 볼륨 라이선스 총정리 포맷 이전 중고나라

Windows 11 리테일·FPP·OEM·RTM·볼륨 라이선스 총정리: 포맷·이전·중고키까지 현실

같은 Windows 11이라도 리테일(FPP), OEM, RTM, 볼륨(KMS·MAK)처럼 라벨이 달라지면 권리와 제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컴퓨터를 바꾸거나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포맷을 반복해도 되는지, 중고나 초저가 키를 써도 안전한지 궁금하셨다면 핵심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Windows 11 리테일키FPP, OEM 라이선스, RTM 키, KMS/MAK를 중심으로 정품 인증, 디지털 라이선스, 포맷 재설치, PC 이전에 관한 실사용 기준을 정리합니다.

라이선스 종류별 핵심 비교

실제로 가장 많이 묻는 부분은 “다른 PC로 옮겨도 되나요?”, “포맷해도 괜찮나요?”, “메인보드 바꾸면 어떻게 되나요?”입니다. 아래 표에서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라이선스 유형 흔한 표기/예시 주 용도 다른 PC로 이전 포맷 후 재설치 메인보드 교체 시 구매/메모
리테일(FPP, 소매) 박스(FPP), Microsoft Store ESD 개인/소규모 가능(기존 장치에서 제거 조건) 가능(동일 장치) 재활성화 필요, MS 계정 연동 시 수월 공인 리테일러/스토어 권장
OEM(사전탑재) 장치 내장 OA3 키 완제품 PC·노트북 불가(첫 메인보드에 귀속) 가능(동일 장치) 대체로 불가/제한 큼 장치와 함께만 유효
볼륨–MAK 기업 계약용 MAK 기업/기관 개인 사용 전제 아님 조직 정책에 따름 조직 정책에 따름 개인 간 거래 비권장
볼륨–KMS GVLK + 사내 KMS 서버 기업/기관 개인 사용 전제 아님 조직 정책에 따름 조직 정책에 따름 공개 GVLK는 설치 지정용
RTM/제너릭(설치용) 에디션 지정 기본키 설치/평가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활성화 권리/사용권 아님
디지털 라이선스 장치·MS 계정 귀속 재설치 대응 유형에 따라 상이 자동 재활성화 빈도 높음 문제 해결사로 재매칭 반드시 MS 계정 연결 추천

리테일(FPP)과 OEM, 어디가 다를까요?

리테일(FPP)은 소매용이라 이전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존 PC에서 제거한다는 조건으로 다른 PC로 옮길 수 있고, 포맷과 재설치를 반복해도 문제 없습니다. 영수증이나 FPP 박스/카드가 남기 때문에 증빙도 깔끔합니다. 반면 OEM은 최초 활성화한 메인보드에 묶여 다른 PC로의 이전이 사실상 불가합니다. 동일 장치에서 포맷과 초기화는 가능하지만, 메인보드 교체까지 고려하신다면 새 라이선스 비용을 염두에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포맷·초기화·클린 설치, 마음 놓고 해도 될까요?

동일 장치 기준이라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Windows 11은 디지털 라이선스로 장치와 계정이 묶여 있으면 재설치 후에도 자동으로 정품 인증을 복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인보드 교체처럼 큰 하드웨어 변경이 있으면 Windows가 다른 장치로 인식할 수 있으니,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장치를 미리 연결해 두시고 교체 후 “활성화 문제 해결사”를 열어 해당 장치를 선택해 주시면 재활성화가 수월해집니다.

만원 미만 초저가 키·중고나라 키, 써도 될까요?

가격 구조상 정식 소매 유통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으로 인증이 통과되더라도 도난·볼륨·MSDN 키를 전용 약관을 위반해 재판매한 사례가 섞여 있을 수 있고, 사후에 비정품 판정으로 전환되어 업데이트·기능 제한을 겪을 위험이 존재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공인 리테일러Microsoft Store에서 구매하시고, 영수증과 구매 내역을 보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이미지로 발송되는 단품 키는 진위 확인이 어렵고 환불·책임 소재도 불명확하니 가급적 피하시는 편을 권합니다.

RTM/제너릭 키는 정품인가요?

RTM 또는 제너릭 키는 설치 단계에서 에디션을 지정하거나 테스트용으로 공개된 값입니다. 사용권을 부여하지 않으며 정품 인증 권리도 없습니다. ‘RTM 정품 키’처럼 포장해 판매하는 페이지를 보셨다면, 설치용 키를 정품처럼 오인시키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 주세요.

내 PC가 어떤 채널인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연 뒤 slmgr /dli 를 입력하시면 에디션과 라이선스 채널(리테일, OEM, 볼륨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로 전환된 경우 내부적으로 제너릭 키가 표시되는 일이 흔하니, 표시된 키 형태만으로 정품 여부를 단정하지 마시고 계정 연동·구매 증빙을 함께 보관해 두시면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매·사용 팁과 현실적인 선택 기준

개인 사용자라면 PC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 리테일(FPP/스토어)을 권합니다. 완제품 노트북·데스크톱은 OEM을 그대로 쓰되 계정 연동을 바로 해 두세요. 기업·학교는 볼륨 라이선스(KMS·MAK)로 중앙 관리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RTM/제너릭은 설치 지정용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초저가·중고 단품키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빠른 확인: 상황별 요점 정리

포맷 후 재설치는 동일 장치라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메인보드 교체는 리테일은 재활성화로 해결이 가능하고, OEM은 새 라이선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PC로 이전은 리테일만 허용되며, 기존 PC에선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만원 미만 키는 위험 부담이 크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태그: Windows11, 리테일키, FPP, OEM라이선스, RTM키, KMS, MAK, 디지털라이선스, 정품인증, 포맷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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